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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속초 여행

by 이 花 2020. 6. 23.

6월 두번째  일요일 3개월 만에
또한번 강원도 다녀왔습니다.

거의 4년전에 속초를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그 추억을 가지고 다시한번
다녀 오게 되었어요 ~

공휴일때는  아에 숙소잡기
힘들어서 포기한적도 있어요 

때 마침 기회가 되여서
1박 2일로 일요일 출발하게 되였답니다.

 

바다는 항상 설레게 하죠 

그리고 어디를 놀러가거나 떠난다는건
설렘과 기대로

마음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힘들죠 ~ㅋㅋㅋㅋ

 

이번엔 블로그 사진 찍는 것을
  자꾸 깜빡해서 그렇게 상세하진 못해요 

이해해 주세요 하지만
저의 진심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요
~

 

 

 

 

 

 

 

속초 해변에 있는 숙소에 거의
도착 할쯤 바로 눈앞에

바다가 보여서 멈춰서서 
담을 넘어서  아래로 내려갔어요 !

 

여기서 한참 머무르다
사진도 찍고 발을 물에 담그면서 

한참 놀다가  다시 가던 길을 갔죠 ~

 

숙소는  일  월  일박이여서
가격은 바로 바다 뷰가 보여도 

5만원대로 잡을 수 있어요 ~

 

 

펜션에서 찍은 사진 망망대해 고요한 바다뷰를 감상 할수 있는 

 

 

 

 

 

방은 제가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방은 널직하고 커요

 

아마 숙소 이름 "새섬"

아무튼 여기 속초 해수 욕장에서 한 5분거리에요 ~

펜션 거리에이있어여 ~

여기 아니여도 검색해서  본인 타입대로
선택해서 묵으시길 추천 드려요 ~

 

 

 

 

 

 

 

 

 

 일요일 5시쯤 숙소에 들어서
짐을 정리하고 바로
속초 해수욕장으로 나왓어요~

 

 

그래도 일요일이여서
여행객들이 넘 많지 않았어여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수욕장이 많이 더럽다는
느낌이 확들더라구요 ~

요즘 여행객들의 많아짐으로 인해서
그런지 아님

관리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4년전 비해서 훨씬 더러워 졌다는
느낌이들더라구요 

 

그리고 놀러바다가로 오시는 분들 좀
해변가에서 쓰러기

무단 행동좀 어떻게 할수 없는지 하는
생각이 들고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나만 즐기는 곳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즐기는 함께하는
장소이기에
 

해변에서 버리는
행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물에 들어갈수 없겠지하고
아무것도 챙기지 않아는데 

아이들이 아에 물속에
들어가서 물장구 치며 놀더라구요 ~
얼마나 신나는 모습이던지
나도 질세라 막 신발을 벗고
바다 물에 담궜찌요 ~

 

 

 

 

 

 

 

 

 

 

 

부끄럽지만 풍경만 찍은
사진은 찾아 볼수가 없어서

멋진 바다풍경이 있는
사진을 공유 해보아요 ~

 

모르겠어요 확실히
저는 4년전 보다 바다물도 그렇고

백사장도 그렇고 많이
더러워 졌다는 느낌이 자꾸들어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힘은 엄청 나잖아요 ~

그런 자연에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며
정말 오래 오래 

보존할수 있게 우리도
자연에게 줄수 없지만

아끼고 해치지 않으며 

항상 깨긋이 이용하고
내가 머문곳에 다음에도 똑같이
영원히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맘이 더 커요 ~~~~~~~~

 

 

 

 

 

 

 

 

이렇게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바다풍경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기면 되요 ~~`

 

 

 

한시간 정도 계속 여기 머무르
산책도 하고 

어린이들이 물장구하는 것도
보면서 여유를 만끽 했죠 ~

 

 

 

 

 

 

 

 

 

 

저희는 이번에 식당에 가서 먹지 않고 

시장에서 직접 회 떠서 먹기로 했어요 ~

시장 방문  주차를 하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회를 떠가지고 

숙소로 향하더라구요 ~

 

 

8시 쯤 도착 했어요 ~

 

한번 쭉 둘러보고 

 

 

 

 

 

 

 

 

 

오징어 순대
맛있어 보여서 먹음 ~~~~

한접시에 만원 

 

 

 

 

 

 

 

 

 

맛은 쏘 쏘 해요 ~

 

그리고 닭강정도 포장 

그 시장에 있는  근데 맛이 쏘쏘 

저는 강릉에 가서 먹은 만석 닭강정 추천 

 

속초에서도 만석 추천 할께요 ~~~~~

 

 

 

 

 회는  도다리로 뜨고

 

사진 없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느 가리비 1킬로 샀어요 ~

펜션에서 그냥 물에 삶아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샀어요 

진짜 존맛이에용 

이것은 양식이긴 한데 

안에 살도 크고 맛있었요 ~

 

 

 

 

 

 

 

 

 

그리고 배불리 펜션에서 먹고
밤바다보러 나왓죠 ~

 

바람도 좋아서 걷기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가 에메랄드 빛 이에용 

넘 예뻤어요 밤에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요 ~

 

넘 예뻐요 ~~~~~~~

 

 

다음날 원래는  설악산 케이블
타러 가는것이 목표였는데 

넘 더운 날씨  탓으로
계속 속초 해변쪽에
머무르면서 힐링

하기로 했어요 ~

 

            숙소랑 가까운 바다 향기로 산책로를 걷기로 했어요 ~

 

 

 

 

 

 

 

 

 

 

 

 

바다향기로 해수욕장 쪽 입구 

 

 

 

 

거의 30분 소요 된다고 하더라구요 ~

12시쯤 해가 넘 뜨거워서 

 

 

 

 

 

 

 

 

 

 

 

 

이 사진은 입구 들어갈때 찍은 사진이에용 

여름이라 그런가?

바다 물양이 많이 줄어 든것 같아용 ~~~~~

그래도 좋았어요 ~

예전에 여기서 물에 들어가서 놀던

기억 돌위에 서서 사진찍던 그때를 떠올리니요 ~

 

 

 

 

 

 

 

 

산책로가 참 잘되여 있어서

걷는내내 행복 했어요~~

 

위에서 보는 바다도 넘 아름답구요 ~

 

 

 

 

 

계단이 전혀 가파르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함께 산책하기 좋아요 ~

그리고 바다를 보느라니  넘 기분이

업되고 바람도 함께 불어와서 넘 좋았어요 ~

 

 

 

 

 

 

 

 

 

 

산책하면서 계속 핸드폰

사진기 버튼을 눌렀어요 ~~~~

 

 

 

 

 

 

 

 

저기 라마다 호텔인것 같아요 ~~~~~

 

 

 

 

 

 

바다부채길 저번에 다녀왔었는데 ~~

여기도 가변운 맘으로 하기엔 

아주 좋은것 같아요 ~~~~

 

 

 

 

 

 

 

 

동전 던지기도 있으니까요 

던지실뿐은 꼭미리 챙겨 가시길요 ~

저는 없어서 못던짐 ~~~

 

 

 

 

 

 

 

 

 

 

 

 

 

 

 

 

이렇게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계속 내눔앞에 펼쳐 져요 ~~~~~

 

 

 

 

 

 

 

 

 

 

 

 

 

 

거다보면 표지판도 잘 되여있고 

롯데 리조트와도 연결 되어 있어서 

리조트에 묵는 분들 대부분 이쪽으로 

산책 오시더라구요 ~

 

 

 

 

 

 

 

 

바로 저기 건물이 롯데 리조트에용 

저는 묵어 보지는 못햇지만 한번 더 올기회가 생긴다면 

저기에 한번 ~~~~~~~~ㅋㅋㅋㅋ

 

 

 

 

 

 

 

산책로 계단은 거의 이래요 ~

정말 걷기 편해요 

노인 언린이 모두 편하게 바다 풍경 바라보면서 

산책할수 있죠~~~~~~

 

 

 

 

 

 

 

 

물 맑죠?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마음도 깨끗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산책하고 물놀이까지 하니 2시

우 배가 넘 고파서 시원한 물회 먹으러 고 ~

 

물회는 직접 그자리에서 회떠서

하는 물회를 먹기로 결정하고 

외옹치항에서 멀지않은 대포항

수산시장으로 갔어요 ~

4년전에 오징어 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거기로 

갔죠 ~

 

 

 

 

오징어 물회 

 

 

 

거기는 라마다 호텔이랑

아주 가깝고 건어물 가게도 엄청 많아요 ~

 

오징어 물회인데 한마리 들어가고 2만원이에요 

 

양에 비해서 비싸는 생각은 드는데 맛은 보장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이것은 물고기 물회인데

물고기 작은거 하남리 통째로 들어가요 ~

신선해서 넘 맜있었어요 ~

 

사장님게서 이름을 애기해주셨는데 

까먹었어요 ~~~후ㅠㅠㅠㅠ

 

 

 

어쨌든 맛있게 먹고 거기  튀김가게가 두개가 있어요 ~~

새우 튀김도 드시길 추천 합니다.~

 

 

 

이렇게 점심까지 먹고 나니 3시 넘었어요 ~

그래서 마지막으로 영금정만 가보기로 했어요 ~

 

 

 

 

 

 

 

4년전 여기 계단에 서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요 ~~`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니 꼭

사진 찍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길 ~요 

 

 

 

 

 

 

 

 

 

 예전에 5달 중순에 왓었는데

여기 파도 엄청 났었어요 ~

엄청 멋있었던 기억이 

 

 

 

 

 

 

 

 

여긴 바람이 엄청나요 ~

치마입은 여성 분들은 조심해야 해용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영금정 바다 풍경을 마지막으로 

 

속초 힐링 여행 마쳤습니다.

 

항상 행복을 주는 자연에 감사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바다에 인사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서울로 고 ~~~~~~

 

한곳에만 머물러서 진짜 힐링 되였어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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